권선구 서둔동은 지난 19일, 지수건설(대표 강래신)로부터 100만원의 성금을 후원받았다고 밝혔다.
지수건설은 고색동에 위치하고 있는 전기, 신호등, LED 등 공사업체로서 강래신 대표는 서둔동 새마을지도자 후원회 회원으로 활동하며 2020년에 100만원, 2021년에 200만원의 성금을 기탁하는 등 꾸준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이번에 전달받은 성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예치되어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과 복지사각지대 대상자들을 위한 사업 수행에 사용될 예정이다.
김상우 서둔동장은 “2020년, 2021년에 이어 올해도 깜짝 나눔을 실천해 주신 강래신 대표님께 감사드린다. 이번에 전달받은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을 위한 사업 마련에 사용하겠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