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 중리동 주민자치학습센터에서는 1~2분기 평생학습 프로그램 작품 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작품 전시회에서는 ‘이천의 사계(서양화)’ 등 평생학습 프로그램 수강생 들의 작품 150여 점을 전시한다.
‘이천의 사계’ 프로그램은 이천의 아름다운 사계절을 화폭에 담아 지역의 아름다움을 홍보하고자 기획하였으며 지난 6월, “이천시 평생학습 축제”에서 제1회 “이천의 사계 야외 전시회”를 개최한 바 있다.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통하여 2021년부터 시작된 수강생들의 그림 사랑은 현재까지 열정적으로 이어지고 있으며, 특히 이천의 명물인 반룡송, 설봉호, 지역의 한옥 카페 등 이천의 아름다운 풍경을 작품에 담아 눈길을 끌고 있다.
그 동안 중리동은 ‘퇴근 후 인문학,’ ‘실버 큰 글자 책 놀이’, ‘놀이로 자라는 아이들” 등 다양하고 수준 높은 프로그램을 진행하였으며, 특히 ‘가죽 공예반’은 출석률 100퍼센트를 자랑할 만큼 수강생들의 호응이 좋다. 이강문 중리동장은 “수강생들의 작품 수준이 매우 높아 놀랐고, 방학을 맞은 청소년과 시민이 중리동을 방문해 많은 감동과 기쁨을 얻게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고, 이성우 주민자치 회장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이천의 아름다움을 널리 알리고, 중리동 평생학습이 한층 빛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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