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 28일 동두천시 목련라이온스클럽은 중앙동 착한식당에서 후원한 식사를 중앙동 복지사각지대 위기가구에 배달하는 봉사를 실시했다고 전했다.
동두천 목련라이온스클럽은 지난해 11월 중앙동 행정복지센터와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민·관 자원 물품 배송지원에 관하여 상호 협약을 체결한 이후 매달 중앙동 착한식당에서 후원한 식사를 복지사각지대 위기가구에 전달하며 꾸준한 이웃사랑을 실천해오고 있다.
이날도 중앙동 착한식당인 다복식당(대표 이해밀), 페리카나(대표 임아영), 파머스치킨(대표 조창순)에서 후원한 식사를 직접 복지사각지대 위기가구에 전달하며 계속되는 폭염의 날씨에 어려움이 없는지 안부를 살폈다.
신순옥 동두천시 목련라이온스클럽 회장은 “연일 폭염이 지속되는 요즘, 홀로 계신 어르신들이 맛있는 식사를 드시고 무더위를 건강하게 이겨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