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특례시 일산서구는 관내 어린이공원 환경개선공사 현장을 찾아 추진상황을 점검했다고 1일 밝혔다.
현장 방문대상지는 일산서구 윗말어린이공원, 이물재어린이공원, 강재어린이공원, 주엽역광장 등 5개소로 현장을 찾은 정윤식 구청장은 각 현장마다 꼼꼼히 점검을 실시하고 안전관리시설 미비사항을 즉시 시정하도록 지시했으며, 주민안전과 불편예방을 위해 공사현장 관리를 철저히 할 것을 공사감독과 시공업체에 당부했다.
정윤식 구청장은 “공사 구간 내 토사유출지에 수목 및 경계석 교체 등을 실시해 토사 유츨을 예방해달라”고 지시했으며 “어린이 전용 운동장 등 일산서구만의 특색있는 어린이공원 시설이 조성될 수 있도록 해달라”고 당부했다.
구 관계자는 “현장에서 말씀하신 사항을 적극 반영하도록 하겠으며 안전관리에 유의해 공사를 마무리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