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 꿈나무정보도서관, 재능기부 선생님들의 그림책 읽어주기 프로그램 진행
3~9세 대상 재능기부 선생님이 읽어주는 그림책 · 책놀이 진행
노영찬 대표기자 | 입력 : 2022/08/02 [11:13]
동두천꿈나무정보도서관에서는 오는 8월 9일부터 8월 31일까지 화, 수요일 16시부터 40분간 3~9세 유·아동을 대상으로 ‘재능기부 선생님들의 그림책 읽어주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우선 화요일에는 이야기 할머니(박영숙)의 ‘할머니가 들려주는 따뜻한 그림책’을 운영, 6~9세 대상 어린이에게 매주 전래동화 그림책을 읽어주고 관련 놀이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매주 수요일은 자원봉사 독서동아리 ‘꿈꾸는 애벌레’ 회원 4명(차정미, 임나영, 이선영, 홍연정)이 꿈꾸는 그림책정원에 방문하는 3~9세 어린이들에게 1대 1(최대 5명)로 원하는 그림책을 읽어주는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해당 프로그램은 별도의 접수는 없으며 선착순 방문 후 참여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