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평택호 물빛축제’가 9월 16일부터 17일까지 양일간 평택호 관광단지 모래톱공원 일대에서 펼쳐진다.
이번 평택호 물빛축제는 코로나 19로 인해 4년 만에 개최되는 만큼 체험·시민참여 프로그램, 각종 이벤트, 버스킹, 공연, 주민자치 먹거리까지 다양한 즐길거리들을 준비 중에 있다. 특히 김연자, 별사랑 등 초대가수 축하공연과 아름다운 불꽃놀이가 축제의 흥을 돋울 예정이다.
이 중, 주민들이 만들어가는 공연도 축제의 한 페이지를 차지한다. 이를 위하여 8월 8일부터 지역 예술인(단체)과 주민자치 프로그램 단체를 공모한다.
평택시에서 활동하는 지역예술인(단체)과 관내 행정복지센터에서 운영하는 주민자치 프로그램 참여자들로 선정 시 평택시 대표 얼굴로 물빛축제 메인 무대에서 공연을 펼치게 된다.
평택시문화재단 이상균 대표는 “평택시민들이 참여하여 만들어가는 축제의 힘으로 코로나로 침체되었던 지역에 활기를 불어넣고 모두가 신나게 즐길 수 있는 축제를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8월 8일부터 8월 19일까지 평택시문화재단 홈페이지, 평택예총 홈페이지를 통해 공모 확인 및 접수가 가능하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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