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제 의왕시장은 25일 용인 미르스타디움에서 열린‘제68회 경기도체육대회 2022 용인’에 참석해 선수단을 격려했다.
김 시장은 “코로나로 3년 만에 열리는 뜻깊은 대회에 참여한 우리 선수단의 땀과 열정에 응원을 보낸다”며 “그간 갈고닦은 기량을 발휘해 최상의 경기를 펼쳐 의왕시의 명예를 드높여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도의 함성, 용인에서 하나로’라는 슬로건으로 이날부터 27일까지 3일간 열리는 이번 대회는, 경기도내 31개 시군 1만 여명의 선수들이 축구, 수영 등 25개 종목에 출전해 뜨거운 경쟁을 펼치게 되며, 의왕시는 육상 등 20종목에 405명의 선수단이 참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