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청소년미래재단(이사장 이상일)은 가을맞이 청소년 축제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청소년 축제는 9월 3일 수지청소년문화의집 꿈머굼 축제, 9월 17일 유림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 문화축제로 청소년과 지역주민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열린축제의 장을 마련하여 청소년이 주도하는 축제를 개최할 예정이다.
수지청소년문화의집 『꿈머굼 축제』는 올해 10주년을 맞이하여 2012년부터 2022년까지의 추억을 공유할 수 있는 추억의 사진관을 준비했고, 전문 마술사공연을 포함한 청소년 공연과 관객 이벤트, 청소년들이 호기심을 가지고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거리를 준비했다. 장소는 수지청소년문화의집에서 운영한다.
유림청소년문화의집 『유림 우리동네, 통하는 큰마당』 청소년 축제는 용인예술과학대학교와 지역주민들이 함께 참여하는 명실상부한 지역축제로 자리매김 하게 될 것으로 본다. 무대에는 동아리 청소년들이 다양한 끼를 발휘할 수 있도록 보컬, 댄스 등 올장르 문화마당이 펼쳐지고 체험부스는 청소년 누구나 참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거리를 제공하는 동시에 전통놀이를 통한 가족간 소통과 화합의 자리도 마련했다. 장소는 유림청소년문화의집 앞 유방동 제2공영주차장에서 운영된다. 용인시 청소년미래재단은 용인시가 출연해 설립하여 청소년수련관, 청소년수련원, 유림·신갈·수지 청소년 문화의 집,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 미래교육센터의 총 8개의 시설에서 청소년 활동·상담·보호·복지 등 용인시 청소년의 미래에 대한 효율적인 지원을 위해 다양한 청소년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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