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산시, 9월 독서의 달 맞아 도서관에 다채로운 프로그램 마련 |
안산시는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다채로운 문화행사를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행사는 ‘지혜의 바탕화면, 책으로!’를 슬로건으로 ▲작가 강연 ▲가족 공연 ▲도서 전시 및 이벤트 등 다채로운 문화행사를 만끽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먼저 중앙도서관에서는 8일부터 매주 목요일 오전 10시에 ‘와인과 함께하는 인문학 산책’ 강연을, 9월 27일 오후 7시에는 김소울 작가 초청 강연 ‘나를 치유하는 명화’이 진행된다.
이와 함께 도서관 각 자료실에서는 도서전시 및 그림책 ‘이순신의 생각실험실’의 원화가 전시된다.
관산도서관에서는 21~29일까지 그림책이 가지고 있는 이야기와 연극을 결합한 1인극 형태의 그림책 공연 ‘그림책 극장’과 샌드아트로 보는 그림책 공연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감골도서관에서는 28일 오후2시 ‘초등 완성 생각정리 독서법’이 유튜브로 시민들을 찾아가며, 할메니얼 팔찌 만들기, 민화 퍼즐 만들기 체험이 대면으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