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3일부터 9월 4일까지 양주YMCA가 수탁 운영하는 회천청소년문화의집 소속 청소년들이 양주시청소년수련원에서 1박 2일 ‘청소년 동아리/자치기구 연합 워크숍’이 진행됐다.
양주시청소년수련원에서 진행된 연합 워크숍에는 청소년운영위원회 ‘지음’, 청소년동아리 ‘Lissome’, ‘밴드도시’, ‘오늘부터 무해하게’, ‘청그린’, ‘청소년 방송국’ 소속 청소년 30명이 참여한‘ 청소년 동아리/자치기구 연합 워크숍’은 회천청소년문화의집 소속 청소년들이 1박 2일 함께 활동하며 기관 및 활동에 대한 소속감을 증진시키고, 청소년들 간 네트워크를 형성하여 교류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이날 청소년 동아리/자치기구 연합 워크숍에 참여한 한 청소년은 “내가 활동하는 동아리원 외에 다른 동아리원들과 만나 게임하며 친해질 수 있는 기회가 됐다. 회천청소년문화의집에서 인사하고 놀 수 있는 사람들이 많아져서 좋다.”고 하여 성공적인 워크숍으로 마무리됐음을 알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