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법인 한길복지재단(이사장 한창섭)은 지난 5일(월)에 동진전설 여성기업체(대표 도건희)와 안성시 장애인 복지 향상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을 맺었다고 밝혔다.
한길복지재단 산하 한길학교 시청각실에서 열린 이번 업무 협약식에는 동진전설 도건희 대표와 최동희 대표를 비롯하여 한길복지재단 한창섭 이사장과 법인사무국 한미현 팀장 등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안성시 내 장애인을 대상으로 복지 향상을 위해 협력함으로써 장애인 인식개선 및 사회적 편견해소를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더불어, 동진전설은 장애인에게 편견없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정기후원을 약속했다.
동진전설 도건희 대표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장애인이 지역사회에서 안전하고 살기 좋은 사회를 만드는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한길복지재단 한창섭 이사장은 “어려운 시기에도 장애인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주신 동진전설 여성기업에 감사를 전하며, 앞으로 장애인의 인식개선을 위해 지속적으로 논의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2008년 설립된 사회복지법인 한길복지재단은 장애인과 독거노인 등 지역사회 소외계층에 대한 보다 나은 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하여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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