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둔동, 명예사회복지공무원 대상 역량강화 교육 |
수원시 권선구 서둔동행정복지센터는 13일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을 대상으로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은 관내 명예사회복지공무원 60명이 참석한 가운데, 위기가구 발굴 활성화를 위해 진행된 것으로 복지사각지대 발굴 매뉴얼과 명예사회복지공무원 활동 가이드를 활용하여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살펴보는 방법 등을 안내하고 관련 영상을 시청했다.
서둔동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통장 등 관내 지역단체와 생활업종 종사자, 신고의무자, 기타 지역주민 등으로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으며 총 108명이 위촉되어 적극적으로 활동하고 있다.
김상우 서둔동장은 “우리 동의 경우, 복지안전망을 통해 위기가구를 발굴한 사례들이 많았다. 위기가구를 발굴하는 데 있어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이 큰 역할을 했다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을 수시로 모집하고 활동을 지지하며 위기가구 발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