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장애인합복지관 다소니 예술단이 제11회 정기연주회 창작뮤지컬 "사랑의 선물"이 2022년 10월 14일 오후3시 / 19시30분 2회에 걸쳐 건국대학교 새천년관에서 공연된다.
“사랑의 선물”은 광명장애인종합복지관의 개관 이후 20년 동안 함께했던 ‘다소니 예술단’단원들의 성장스토리를 담은 창작 뮤지컬(극본·작곡: 최한별)로 실화를 바탕으로 한 만큼 관객들에게 가슴 깊은 울림을 전달 해 줄 것으로 기대한다.
다소니예술단의 본 공연은 다소니 합창단, 뮤지컬단, 챔버오케스트라단등 3개의 예술분야가 함께하는 창작뮤지컬이다.
광명장애인종합복지관 김수은 관장은 “그 동안 코로나19로 인해 많은 관객들과 소통하지 못했었지만 이번 공연이 회복의 시작점이 되길 바란다”며 “많은 분들이 오셔서 사랑의 선물을 한아름 받아가길 희망한다.”라고 전했다.
본 공연은 관람을 희망하는 사람은 누구나 별도 신청 없이 현장에서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