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구의회 박용화 의원이 제288회 제1차 정례회 제1차 본회의에서 지난 9월 오픈한 백운광장 스트리트 푸드존의 운영과 관련하여 네가지 개선점을 제안을 위해 5분 발언에 나섰다.
박 의원은 “백운광장 스트리트존이 다양한 먹거리를 제공하고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거듭나고 있지만, 오픈한지 한 달여의 기간이 지나면서 여러 가지 개선 할 점이 많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푸드존 전체 시설물 파악을 위한 부스 종합 안내판을 설치△궂은 날씨의 영향을 받지 않고 운영 가능한 푸드존 부스 위층에 지붕덮개 설치△친환경 미관을 위한 쓰레기 버릴 공간 확보△부스 앞 교통체증의 해결을 위한 주차단속 등의 항구적인 교통대책 마련 촉구 등 4가지의 개선점을 제안했다.
그러면서 박 의원은 “앞으로 더욱더 발전할 푸드존을 위해 신속한 시일 내에 개선방안들이 반영 되어 이용객들의 만족도 향상으로 이어짐으로써 다시 찾고 싶은 남구 스트리트 푸드존으로 거듭나기를 기대한다”며 5분 발언을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