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시청소년수련관 꿈누리국악예술단 의왕시민들에게 아름다운 우리나라 선율 알려…제18회 의왕 백운호수축제 시민열린무대 참여를 통한 우리나라 美 알림
의왕시청소년수련관 꿈누리국악예술단은 지난 24일부터 이틀간 진행 된 제18회 의왕 백운호수축제의 시민참여 열린무대를 통해 우리나라의 아름다운 선율을 알렸다.
꿈누리국악예술단은 이날 축제에서 이지율(의왕초5) 학생의 심청가 중 ‘섯던자리에’ 판소리를 시작으로 가야금 합주 도라지’와 병창 ‘나는 가야금이 될거야’, 이어 김다예나(고천중1) 학생의 ‘호남가’, 앉은반 사물놀이 총 4개의 공연을 성황리에 펼쳤다.
그동안 코로나19로 공연이 축소 됐던 꿈누리국악예술단은 의왕시민들에게 보다 다양하고 아름다운 우리의 소리를 들려주기 위해 이번 공연을 시작으로 2022년 정조대왕 능행차 공동재현 공연, 정기공연 등의 다양한 볼거리를 준비 중에 있다. 한편 꿈누리국악예술단은 2010년부터 현재까지 관내 청소년을 대상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정기연습·역량강화활동·찾아가는 공연·정기공연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전통 예술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관련사항은 의왕시청소년수련관 청소년활동팀로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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