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공립 누리봄 작은도서관, 11월 1일 재개관그린리모델링 공사 마치고 새 단장…2만9,272권 장서 보유
김포시립도서관 공립 ‘누리봄 작은도서관’이 11월 1일 재개관한다. 누리봄 작은도서관은 재개관일부터 정상 운영에 들어간다.
김포시 북변동에 위치한 ‘누리봄 작은도서관’은 북변어린이집(1층)이 있는 공공건축물 안에 들어서 있다. 그러나 시설이 다소 노후화됨에 따라 도서관 이용객 안전 등을 위해 지난 9월 26일부터 임시 휴관에 들어가 그린리모델링 공사를 실시했다.
도서관 재개관에 따라 11월 1일부터 누리봄 작은도서관의 운영시간은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매주 토?일요일과 법정공휴일은 휴관한다.
지난 2006년 8월 개관한 누리봄 작은도서관은 열람실 60석과 인터넷 이용 PC 1대 · 자료검색 PC 1대 등을 갖추고 있으며 2만 9,272권의 장서와 신문 3종, 잡지 4종을 보유하고 있다. 소영만 김포시립도서관장은 “재개관을 기다려 주신 주민들의 이해와 협조에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라며 “공립 작은도서관이 지역사회와 함께 소통하고 성장하는 도서관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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