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13회 평택시 현덕면민 한마음 체육대회 성료 |
평택시 현덕면 5천여 주민의 화합을 다지는 제13회 현덕면민 한마음 체육대회가 지난 12일(토) 현덕축구장에서 유의동 국회의원을 비롯한 이학수 도의원, 유승영 시의회의장, 강정구 시의원, 류정화 시의원, 이진환 시체육회장, 공강구 현덕면장 등 면민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올해 13회째를 맞은 이날 체육대회는 축구, 한마음 공굴리기, 훌라후프, 신발양궁, 경품낚시 경기로 면민 화합을 이뤘고, 다채로운 공연이 진행됐다. 이날 현덕면 법정리 12개 부락을 3개 학군 권역으로 나눠 경기를 펼쳤다.
안홍규 현덕면 체육회장은 “이번 체육대회가 코로나19로 인한 공백기를 떨치고 주민 상호간의 친목과 우의를 다지며 면민이 하나가 되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으며, 공강구 현덕면장은 “이번 체육대회를 계기로 현덕면의 화합과 발전이 지속되기를 기원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