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용인특례시 기흥구 신갈동은 지난 12일 동민의 날을 맞아 한마음 건강 걷기대회를 진행했다. |
용인특례시 기흥구 신갈동은 지난 12일 동민의 날을 맞아 한마음 건강 걷기대회를 진행했다.
동 체육회가 주관한 이날 행사에는 김민기 국회의원, 이창호 기흥구청장, 시도의원, 주민 등 약 500명이 참석했다.
참가자 500여명은 신갈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출발해 기흥역까지 함께 걸으며 늦가을 정취를 만끽했다.
혹시 모를 안전사고에 대비해 구갈119 안전센터 구급대원들이 행사장을 지키기도 했다.
동 관계자는 "신갈동 동민의 날을 맞아 걷기대회에 참석해 자리를 빛내 주신 모든 분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신갈동 주민들이 서로 화합할 수 있는 기회를 늘릴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