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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중앙도서관, 11월 문화의 날 맞아 인문학 강연 선봬

인류의 역사를 바꾼 동물 이야기·한국 현대건축 기행 운영

노영찬 대표기자 | 기사입력 2022/11/17 [09:14]

안산시 중앙도서관, 11월 문화의 날 맞아 인문학 강연 선봬

인류의 역사를 바꾼 동물 이야기·한국 현대건축 기행 운영
노영찬 대표기자 | 입력 : 2022/11/17 [09:14]

▲ 안산시청

 

안산시 중앙도서관은 11월 문화의 날(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또는 그 주간)을 맞아 인문학 마당 강연‘인류의 역사를 바꾼 동물이야기’,‘한국 현대건축기행’을 선보인다고 17일 밝혔다.

 

30일 오후 7시에 진행되는 이강원 작가의‘인류의 역사를 바꾼 동물 이야기’는 동물과의 인연을 통해 바뀐 세계사적 변화와 인류 문명에 대한 동물의 공헌에 관해 이야기다.

 

이강원 작가는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에서 경영기획본부장을 역임하고 건국대학교 농축대학원에서 강사로 활동하며‘동물인문학’,‘개들이 있는 세계사 풍경’등을 저술했다.

 

12월 1일 오후 7시에 진행하는 정태종 교수의‘한국 현대건축 기행’은 한국의 건축 사례를 통해 기존과는 전혀 다른 다양한 공간구성과 형태가 출현하는 현대건축의 미학에 대해 알아본다.

 

정태종 교수는 현재 단국대학교 공과대학 건축학부에서 조교수로 강의하고 있으며, 저서로는‘말을 거는 건축’,‘도시의 깊이’등이 있다.
노영찬 대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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