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립소년소녀합창단 정기연주회 개최…함께가자 친구야다음 달 2일 동작문화복지센터에서 지역주민 250명 대상으로 열려
동작구가 다음 달 2일 오후 7시에 동작문화복지센터 대강당에서 ‘함께 가자 친구야’라는 주제로 동작구립소년소녀합창단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동작구립소년소녀합창단’은 관내 소재 초등학생과 중학생 31명으로 구성된 동작구를 대표하는 문화사절단으로, 이번 연주회는 2019년 정기연주회 이후 코로나19로 중단됐다가 약 3년 만에 열리는 공연이다.
정기연주회는 ▲ 구립소년소녀합창단의 합창 공연 ▲ 현악4중주단 LIBRE의 초청공연 ▲ 동작구립합창단의 초청공연 등 총 3부로 구성되어있다.
먼저 소년소녀합창단의 ▲ 조금 느린 아이 ▲ 소녀의 꿈 공연을 시작으로 현악4중주단 LIBRE의 ▲ 작은별 변주곡 ▲ 영화 라라랜드 OST 초청 공연이 이어진다.
또한 소년소녀합창단의 2부 공연 이후 동작구립합창단이 ▲ 연 ▲Gloria ‘from missa no6’ 곡으로 무대에 오른다.
마지막 3부는 소년소녀합창단이 ▲ 우리들의 마법학교 ▲ 시간은 청개구리 ▲ 친구야 공연으로 마무리할 예정이다. 박일하 동작구청장은 “동작구립소년소녀합창단의 아름다운 공연으로 일상에 지친 구민들에게 즐거운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지역뉴스 관련기사목록
|
경기뉴스 기사보기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