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는 11월 30일까지 ‘예술인 창작지원금과 문화예술분야 재난지원금 미신청자 추가 접수’기간을 12월 27일까지 연장한다.

이번 연장은 앞선 6~9월 1차 및 11월 2차 지원금 지급 때 놓친 대상자를 배려한 2차 접수 기간 연장 절차이다.

지원 대상은 지역예술인, 종교시설, 다중이용시설(노래연습장, PC방 및 게임장 등) 약 5개 업종 약 100개소(명)이며, 업종에 따라 50만 원에서 150만 원까지 지역화폐로 지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