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 장애인식개선 그림책 ‘출판기념회’ |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관장 유영애)은 12월 2일, 시민작가 및 평택시민 20여명과 장애인식개선 그림책 출판기념회를 진행했다.
지난 6월부터 9월까지 ‘새 생각을 짓는 동화공방 Season.3’ 를 통해 평택시민들이 작가가 되어 장애인식개선 그림책을 제작했고, ‘넌 충분해!’, ‘숨어있는 날개’, ‘민달팽이와 친구들’, ‘조희의 하루’, ‘해바라기의 꿈’ 5종이 제작됐다.
함께 참여한 시민작가 및 가족은 “그림책을 만들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주셔서 감사하다”, “평범한 주부였던 아내가 작가가 되고 행복해하는 모습을 보게 되어 행복하다” 등의 소감을 밝혔다.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 유영애 관장은 “지금까지 제작한 그림책으로 다양한 컨텐츠를 제작하고자 한다.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앞으로도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에서는 제작된 장애인식개선 그림책을 지역사회에 널리 알리고 다양한 컨텐츠를 제작해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