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평택시청소년재단 평택시청소년문화센터에 개설된 바둑교실을 수강하는 청소년들이 지난 11월 13일(일) 이충문화체육관에서 열린 평택시장배 전국바둑대회에서 우수한 입상 실적을 거두었다.
이번 대회에서는 평택시청소년문화센터 바둑교실 수강하는 25명의 청소년이 최우수상(홍*기), 우수상(최*린, 서*호, 양*찬, 배*우, 임*진), 동상(김*준, 가*빈, 김*훈, 장*훈, 김*우, 정*래, 조*환, 이*훈, 이*진, 진*성, 허*찬, 홍*안, 류*찬), 우수자세상(가*빈, 허*영, 류*준, 이*운, 이*연, 신*영)을 수상하여, 출전자들 모두 입상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청소년문화센터 프로그램 담당자 곽한솔 청소년지도사는 “우리 센터의 청소년들이 바둑을 잘하는 걸 알고는 있었지만 정말 대단하다”며, “김용환 바둑 선생님의 체계적인 커리큘럼을 통한 수업과 청소년들의 에너지가 합쳐져 좋은 결과를 얻은 것 같고, 앞으로도 바둑 교실을 통해 많은 청소년이 좋은 경험을 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바둑을 포함한 다양한 청소년문화센터 문화강좌 프로그램은 2023년에도 계속 진행될 예정이며, 참가를 희망하는 청소년 및 시민은 평택시청소년문화센터 누리집에서 자세하게 확인할 수 있으며, 문의 사항은 진로지원팀으로 전화하면 된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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