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유총연맹 양평군지회, 2022년 자유수호지도자대회 개최제25·26대 청년회장 이·취임식과 함께 진행, 2022년 활동 마무리
한국자유총연맹 양평군지회가 지난 19일 옥천다목적복지회관 대강당에서 2022년 자유수호지도자대회와 청년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2022년 자유총연맹 활동의 마무리와 자유총연맹 본연의 가치인 ‘자유민주주의 수호와 평화통일 추구’라는 의미를 되새기기 위해 만들어진 본 행사는 자유총연맹 회원과 가족, 관내 기관단체장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으며, 모범회원에 대한 표창 수여, 감사패 수여, 신임 청년회장 임명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최종열 지회장은 “이임하는 진기혁 청년회장의 노고에 감사드리고, 취임하는 전제선 청년회장은 묵묵히 솔선수범하며 청년회를 잘 이끌어주기 바란다”라며 청년회에 대한 당부에 이어, “자유총연맹의 이념인 자유민주주의 수호와 선진한국 건설을 목표로 묵묵히 나아가겠다”라고 말했다.
진기혁 제25대 자유총연맹 청년회장은 이임사에서 “그동안 믿고 따라와 준 청년회원분들과 자유총연맹 회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자유총연맹을 잊지 않고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전제선 제26대 자유총연맹 청년회장은 취임사에서 “그동안 청년회원과 임원을 거치다가 이번에 청년회장으로 새로운 출발을 하게 됐다”라며, “청년회원분들뿐만 아니라 자유총연맹 모두를 위하여 최선을 다해 청년회를 이끌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같은 날 한국자유총연맹 본부는 북한의 탄도 미사일 발사를 위시한 반인륜적인 행태를 강력히 규탄하는 성명을 발표하며 북한의 대남도발에 대한 강력한 반대 의지를 표명하여 눈길을 끌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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