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평소방서, “지역 축제 사고 재발 막는다 안전교육 강화” |
10.29. 이태원 압사 사고를 계기로 심폐소생술(CPR) 등 응급처치를 직접 체험하며 배울 수 있는 재난 안전 교육에 대한 수요와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가평소방서는 가평 얼음축제장 관계자를 대상으로 22일, 29일 두 차례 심폐소생술과 응급처치, 화재예방교육 등을 실시하여 행사장을 찾는 시민들의 응급상황 발생 시에 당황하지 않고 신속하게 대처, 인명피해를 맑을 수 있도록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교육에 참여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행사장에서 있을지 모를 사고를 대비할 수 있게 되어 안심된다.”라며 “많은 사람이 교육을 통해 위급상황에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를 수 있었으면 한다”라고 전했다.
가평소방서는 다음과 같이 상설심폐소생술 교육장 운영한다. ▲운영기간 2023년 2월까지 매주 목요일 14시~16시 ▲교육내용 : 심폐소생술 및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 등
배영환 가평소방서장은 “심정지환자를 목격하는 순간이 심정지환자를 살릴 수 있는 마지막 순간이다”며 “도민 누구나 심폐소생술을 배워 우리 이웃의 생명을 구해주길 바란다” 고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