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는 지난 25일 자동기상관측소(기상대)에서 사회단체 어수회가 주관하는 청소년을 위한 ‘별자리 천체 관측소 개관식’을 개최했다. 사회단체 어수회는 1996년 창단된 이래 지속적으로 청소년 육성 지원에 공헌해온 민간 봉사단체로, 청소년 선도 및 교육 활동에 앞장설 뿐 아니라 해마다 별자리 과학축제를 개최해 오고 있다. 3월 25일 개소한 별자리 교실은 오는 11월까지 매월 2회 정기적으로 운영되며 청소년에게 천문 과학에 대한 관심을 유도해 천문우주과학과 관련한 진로 탐색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참가를 희망하는 학교·단체 및 청소년은 네이버 밴드 <동두천 별자리 관측소>에 가입 후 선착순으로 접수하여 참가할 수 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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