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 운정4동은 4월 5일 야당동 산19번지(운정4동 행정복지센터 앞)에서 신설 100일을 기념하며 백일홍, 해바라기 꽃씨 파종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윤희정 파주시의회 부의장을 비롯한 시의원들과 이번에 새롭게 구성한 운정4동 단체회원 등 약 100여 명이 꽃씨를 파종하며 운정4동 신설 백일을 축하했다.
백일홍 파종은 ‘시들지 않을 사랑’이라는 꽃말처럼 운정4동 통장협의회, 주민자치회 등 새롭게 구성한 모든 사회단체와 주민들이 서로 화합하고 주민 간 결속력을 다지자는 의미에서 실시했다.
행사에 참석한 회원들은 “상지석동과 야당동이 화합하는 ‘100th day 기념행사‘에 함께 참여하게 돼 의미가 남다르다”며 앞으로 운정4동이 더 발전할 수 있도록 다 함께 힘을 보태기로 했다. 최호진 운정4동장은 “오늘 모든 단체 회원분들께서 꽃밭을 조성한 것처럼 앞으로도 조화롭고 밝은 운정4동을 만들어 가는 데 함께 해주시길 기대한다”며 “백일홍이 만개하는 6월에는 많은 시민들께서 꽃밭을 찾아와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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