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시장 김경희)는 경기도 주관‘2023년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 창출 지원 사업(도자특화인재 창업창직지원사업)’공모에 선정되어 1억4800만 원을 확보함으로써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 창출 지원 사업은 자치단체가 직접 지역 및 산업적 특성에 맞는 일자리사업 계획을 수립하고 사업에 적합한 수행기관을 선정하여 지역인재를 양성하고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도록 하는 경기도 주관 공모사업이다.
수행기관인 한국세라믹기술원 이천분원 창업보육센터는 현재 창업 희망자를 모집 중에 있으며, 5월부터는 창업교육 및 컨설팅 등 본격적인 사업을 진행하여 도자관련 창업을 희망하는 시민들에게 취‧창업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지원사업 관련 자세한 사항은 이천시청 홈페이지 및 한국세라믹기술원 홈페이지 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전화는 031)645-1409로 문의하면 상담이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도자특화 인재양성을 통한 일자리 창출 지원사업으로 이천의 도자산업 발전에 기여하고자한다.”고 말하며 아울러 “도자관련 창업을 희망하는 예비 창업자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이천시 특성과 수요에 맞는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경기뉴스 기사보기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