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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특례시(시장 이상일)가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가 주관한 2022년 공공기관 개인정보보호 관리수준 진단평가에서 99점을 획득하며 최우수 등급(S등급)을 달성하였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평가 대상은 중앙부처·지자체·공공기관 및 지방공기업 등 총 799개 기관으로, 평가는 법령상 의무사항 이행에 대한 61개 공통업무 져지표와 필수 주요 업무 수행 5개 혁신·정책업무 정성지표를 기준으로 진행되었다.
용인특례시는 이번 평가에서 61개 져 지표에서 80점 만점, 5개 정성지표에서는 20점 만점에 19점으로 최고점수를 받아 1위를 차지했다. 용인특례시 관계자는 “이번 평가에 만족하지 않고 앞으로도 전 직원이 개인정보보호 관리 업무에 만전을 다하겠다”며 “앞으로도 적법한 절차에 따라 운영·관리하여 기관의 신뢰를 더욱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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