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하안1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7일 인천 무의도에서 ‘탄소중립 실천’ 워크숍을 진행했다. 이날 워크숍에서는 주민자치 위원들과 실내 적정온도 유지, 세탁물 모아서 세탁하기, 사용하지 않는 조명 소등, 다회용품 생활화 등 일상에서 쉽게 할 수 있는 탄소중립 실천 7가지 방안을 알리며, 탄소중립 실천을 다짐했다. 오승택 하안1동 주민자치회장은 “우리 미래세대를 위해 탄소중립은 선택이 아닌 필수”라며, “다회용품 이용하기, 쓰지 않는 전기콘센트 뽑기 등 생활 속 작은 실천이 모여 기후 위기를 극복할 수 있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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