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철산도서관은 지난 20일 오후 2시 철산도서관 강당에서 ‘재심전문변호사’ 박준영 변호사를 초청하여 <인권과 희망 이야기>를 주제로 인문학 강연을 개최했다. 이날 강연에는 소외된 사회적 약자의 억울함을 풀기 위해 경제적 어려움도 마다하지 않는 박준영 변호사를 응원하는 100여 명의 광명시민이 참석하였다. 박준영 변호사는 지난 화성 연쇄살인 8차 사건, 약촌 오거리 살인사건 등 재심 변호 경험을 재치 있게 풀어내며, 우직한 실천으로 세상을 바꾸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재치 있고 심도 있게 다루어 참여 주민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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