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시장 박형덕)에서 운영하고 있는 “다함께돌봄센터 긴급·야간 일시돌봄서비스”가 초등학생을 양육하고 있는 맞벌이가정의 돌봄 부담을 완화하며 호응을 얻고 있다. 지난 3월부터 시작된 ‘다함께돌봄센터 긴급·야간 일시돌봄서비스’는 예기치 못하게 야근하거나 긴급한 일이 발생했을 때, 양육 부담을 줄이고 홀로 남은 초등학생 자녀의 안전을 지키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긴급·야간 일시돌봄서비스는 ▲학기 중 평일 저녁 7시~11시 ▲방학 중 저녁 6시~9시까지 운영되며, 당일 오후 6시(긴급할 경우 즉시 신청)까지 전화 신청 후 신청서를 제출하면 이용할 수 있다. 일시돌봄서비스 이용료는 시간당 1천 원이다. 자세한 이용 문의는 송내동 행정복지센터 1층에 위치한 다함께돌봄센터 1호점(☎ 070-4647-3846)으로 하면 된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경기뉴스 기사보기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