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동두천시종합자원봉사센터(이사장 박형덕)는 지난 13일 두드림희망센터 3층 강당에서 소속 자원봉사단체 및 관리자 42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3 동두천시 통합자원봉사지원단(단장 형남선) 간담회 및 재난 생존기술 체험 워크숍’을 운영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재난 대비 핵심자원봉사 10개 단체에 위촉장을 전달하고 센터와 단체 간 재난대비 자원현황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간담회 이후에는 경기도자원봉사센터가 후원하는 ‘재난 생존기술 체험 워크숍’을 개최하여 전문강사가 진행하는 응급처치 교육과 실습, 방역물품 만들기 활동을 통해 자원봉사자들이 스스로 생존하고 시민을 보호할 수 있는 최소한의 생존기술을 교육하였다. 형남선 단장은 “최근 기후위기와 재난의 대형화로 평상시 대비와 교육이 매우 중요해졌다. 재난현장에서 갈수록 자원봉사자의 역할이 중요한 만큼 가족과 시민의 생명을 지키는 일에 더욱 힘써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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