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행복마을관리소는 주민들이 건강하고 편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여름철 해충 방역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번 방역은 마을 순찰 중 무더위와 장마로 해충이 많이 발생해 주민들의 고충이 많다는 것을 확인하게 되어 시작된 사업이다. 광명3동·5동·7동 행복마을관리소는 보건소에서 물품을 지원받아 지난 6일부터 집중 방역을 시작하였으며, 방역과 함께 주민들에게 행복마을관리소 사업도 안내하고 요구 사항도 꼼꼼히 청취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추억의 너부대로 쉼터’에서 만난 어르신들은 “행복마을관리소 지킴이 선생님들이 좋은 일을 참 많이 하신다”며 “어린이공원과 쉼터, 물웅덩이까지 구석구석 꼼꼼히 방역해 편히 쉴 수 있을 거 같다”고 고마워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경기뉴스 기사보기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