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시장 박승원)는 지난 10일부터 13일까지 4일간 철산동 상업지구 내 이동노동자 쉼터에서 ‘찾아가는 배달라이더 안전교육’을 성황리에 마쳤다. 찾아가는 배달라이더 안전교육은 이륜차 전문 강사의 체계적인 안전교육을 통해 배달라이더들의 안전 의식을 높이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번 안전교육은 배달라이더들의 자발적인 신청을 받아 진행되었으며 이륜차 안전수칙, 사고발생 긴급조치, 손해보험 등 라이더들에게 꼭 필요한 내용을 전달했다. 아울러 참석자들에게는 보호장비도 함께 지급했다. 교육을 수강한 한 참석자는 “배달 수요가 높아지면서 교통사고가 늘어나고 있는데 이번 기회를 통해 사고방지에 필요한 유익한 교육을 듣고 보호장구까지 받을 수 있어 좋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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