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시장 백경현)는 여름철 폭염 대책으로 ‘구리시 폭염대비 생수나눔 프로젝트 <여기워터 힐링고> ’를 운영, 힐링냉장고를 설치해 시민 안전 확보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시는 지난해부터 여성행복센터와 정각사 입구 아차산 산책로 등 2곳에 힐링냉장고를 시범 운영했으며, 시원한 얼음 생수(1인 1병) 제공을 통해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이끌어 냈다. 올해도 여름철 무더위 온열질환과 폭염으로 인한 피해를 예방하고자 지난 7월 19일에 갈매동 마골공원, 인창중앙공원, 장자호수공원, 대장간마을 아차산 산책로 입구 등 4개소에 힐링냉장고를 추가 설치했다. 힐링냉장고는 7월 24일부터 9월 6일까지 총 45일간 운영되며, 1일 2회(오전 10시, 오후 16시) 생수를 공급한다. (*장마 또는 태풍등 기상상황에 따라 기간은 변경될 수 있음)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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