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시장 백경현)는 안전한 교통문화 조성을 위해 지난 9일 수택동 안골로 77번길 일원에서 구리경찰서, 한국교통안전공단 경기북부본부와 함께 「자동차관리법」 위반 이륜차에 대한 일제 단속에 나섰다. 주요조사 항목으로는 ▲번호판 미부착·훼손·가림 ▲불법튜닝 ▲무단방치 ▲무등록 운행 ▲기타 안전기준 위반 등 「자동차관리법」 위반차량이다. 시는 이번 단속을 통해 위반차량에 대해서 원상복구 및 임시검사 명령, 과태료를 부과하고, 불법튜닝 등 관련법규를 위반한 차량에 대해서는 적극적으로 행정처분 및 형사고발도 진행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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