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금초등학교(교장 도경순)는 미래형과학실에서 8월11일까지 ‘레고EV3로 미래를 꿈꾸는 아이들’체험을 진행하여 20명의 학생들이 즐겁게 참여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특강은 다함께꿈터 연계 방과후 연계통합돌봄교실 방학 특강프로그램으로 5∼6학년 학생 중 희망자 20명을 신청받아 송호고등학교 이중철 선생님의 강의로 진행하였다.

이번 특강은 미래인재에게 요구되는 핵심역량인 4C(비판적 사고력, 커뮤니케이션 능력, 협업능력, 창의력) 및 소프트웨어 역량 함양을 목표로 한다. 학생들은 레고마인드스톰 EV3코딩 프로그래램을 활용해 AI와 자율주행 기능을 배우고 경험할 수 있다.

이번 활동에 참여한 조유근(5학년) 학생은 “로봇이 좋아서 EV3 교육을 신청했는데 선생님과 함께 코딩을 통해 자율주행에 대해 알게 된 좋은 시간이었고. 다양한 방법으로 코딩작품을 만들어 볼 수 있어서 더 재미있었다”고 참여 소감을 이야기하였다.

새금초등학교 교장 도경순은 “코딩과 소프트웨어는 미래교육의 중심인 만큼, 앞으로도 미래인재들이 코딩교육을 통해 컴퓨터적 사고를 높이고 새로운 기회와 미래를 준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중요하다. 따라서, 2학기에는 학생들에게 교육과정 내 다양한 미래교육을 융합한 학년자율과정 운영과 엔트리, 마이크로비트, 네오쏘코, 햄스터, 드론마스터, 1인 유투브크리에이터과정 등 다양한 방과후 무료프로그램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