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는 17∼18일 스플라스리솜과 충의사 일대 등 예산에서 도내 신규 지적직 공무원을 대상으로 ‘역량 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신규 지적직 공무원의 실무능력을 배양하고 인적 관계망을 형성해 협업 문화를 조성하고자 마련했다. 도·시군 7∼9급 지적직 공무원 40여 명이 참여한 이번 워크숍은 실습 및 이론 교육으로 진행했다. 첫날 신규 지적직 공무원들은 위성 측량의 기본 원리와 드론 촬영 기법, 장비 운용 방법 등을 배우고 현장에서 직접 측량·촬영을 실습하는 시간을 가지면서 역량을 강화했다. 2일 차에는 취득한 드론 사진을 직접 후처리해 측량 성과 검사를 하고 정사영상 제작 방법 등을 익히면서 실무능력을 높였으며, 지적업무의 기본인 토지 이동 업무 관련 법령과 제도를 사례 중심으로 학습하는 시간을 가졌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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