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청소년재단(이사장 최대호) 산하 만안청소년수련관(관장 박영미) 방과후아카데미는 지난 10월 25일과 30일 이틀간 아주대학교 과학영재교육원과 연계한 「STEM+I 생각교실」과 「스마트 수·과학실」프로그램을 운영했다.
각 프로그램은 방과후아카데미 ‘그린나래’ 청소년 40명을 대상으로 진행했으며, 미래인재인 초등학생에게 수학·과학의 흥미 증진 및 역량 제고를 위한 탐구, 실험활동 교육을 제공했다.
◦ 25일에 진행한 「STEM+I 생각교실」은 빛의 개념과 역사, 빛의 성질에 대한 이론 교육을 진행한 후 휴대폰을 활용한 홀로그램 실험과 AR(증강현실)을 이용한 빛 실험을 직접 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 30일에 진행한 「스마트 수·과학실」은 ‘생활 속의 산과 염기’를 주제로 실생활에서 자주 접하는 품목 중에 어떤 것이 산이고 염기인지를 알아보는 실험을 진행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그린나래’ 청소년은 “생활하면서 쉽게 볼 수 있는 물질로 실험을 진행해 더욱 흥미롭게 집중해 참여할 수 있었다. 휴대폰 앱을 활용한 홀로그램 실험도 신기했다”라고 참여 소감을 전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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