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원장 김혜애)은 기관의 조직문화를 새롭게 정립하고 임직원 간 화합을 도모하기 위한 「GEEA One Team Week」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김혜애 원장 취임 이후 첫 기관 전체 행사로, 건강한 조직문화 정립을 강조하고 임직원의 원활한 신규조직 적응을 위해 마련됐다.

진흥원은 임직원 간 소통 활성화 및 역량 강화를 위해 10월 30일부터 11월 3일까지 5일간 ▲전 직원 조직문화 워크숍 ▲직원 역량 강화 프로그램 ▲사내 미술관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구성해 진행했다.

지난 3일 진행된 워크숍에서는 김혜애 원장이 2024년 기관 운영방향에 대해 공유하고 각 팀별 차년도 사업계획을 발표하면서, 기관에서 운영하는 업무에 대해 전직원이 공유하고 이해하며 기관의 운영방향에 대해 같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더불어 ▲경기RE100 추진 필요성 발표 ▲친환경 경영방침 선언 ▲진흥원의 자체 친환경 점검체계인 ‘신호등 체계’의 이행사항 점검을 통해 환경·에너지 전문기관의 역할을 강조하고 친환경 정책 이행 의지를 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