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시장 김경희)는 지난달 개통한 똑버스 운영중인 6개 읍면동 대상으로 스마트폰 활용교육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농촌지역 대중교통 효율성 및 시내권 단거리 교통의 불편함을 개선하고자 도입한 ‘수요 응답형 버스(DRT)똑버스’는 시내동과 장호원, 율면을 우선적으로 오전 6시부터 익일 오전 12시 30분까지 운영된다.
부르면 오는 똑버스는 호출부터 결제까지 스마트폰 앱을 활용하게 되어 있어 스마트폰활용에 서툰 어르신들은 다소 어려울 수 있다.
이러한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이천시 평생학습팀에서는 스마트폰 활용지도사를 파견하여 똑버스 앱 설치 방법부터 이용까지 어르신을 위한 맞춤형 교육을 실시 한다고 밝혔다.
맞춤형 스마트폰 교육은 부르면 오는 똑버스처럼 스마트폰 교육이 필요한 지역은 신청만 하면 인원수 상관없이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서 스마트폰 활용교육을 받을 수 있다. 교육신청은 이천시 평생학습팀(644-4334)이나 각 지역 복지담당자에게 유선으로 신청하면 된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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