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 소사구 송내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순금, 임병례)는 지난 9일 일반동 전환 후 첫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협의체 위원 25명 중 15명이 참석한 이날 회의는 △위촉장 전달 △대산동 후원금 동별 이월현황 보고 △송내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운영세칙 의결 △임원 선정 △2024년 특화사업 논의 순으로 진행됐다. 송내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임원으로는 임병례 위원장, 최옥연 부위원장, 김영자 감사, 김현희 간사, 박추옥 후원 분과장, 김혜숙 봉사 분과장이 선정됐다. 협의체는 2024년 특화사업으로 오는 2월 설 명절을 맞아 저소득 어르신에게 떡국떡과 만두를 지원할 예정이다. 임병례 위원장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나눔 실천, 특화사업 추진 등 주민이 행복한 송내2동을 만들기 위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주도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선출 소감을 밝혔다. 공동위원장인 김순금 송내2동장은 “2024년 일반동 전환에 따라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졌다”며 “복지 사각지대 및 자원발굴과 송내2동 특성에 맞는 사업 추진에 더욱 힘써 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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