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 부발읍 주민자치회는 심각해지는 지구온난화 및 기후위기 대응 실천을 위하여 탄소중립 실천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5월 10일(금) 추진된 탄소중립 실천 캠페인은 고품질 재활용원료 확보를 위하여 비닐라벨과 플라스틱 뚜껑 분리 배출하는 작업이 진행되었다. 기후위기에 맞서 탄소를 줄이고 환경을 살리는 일이 이제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과제가 된 가운데 주민자치회에서도 심각한 위기의식을 느끼고 적극 참여하자는 의견이 제기되었다.
이에 발맞추어 부발읍 주민자치회에서는 친환경 ECO시민교육에 적극 참여함으로써 심각해지는 기후 위기 문제 해결을 위해 지속가능성을 고려한 주민 생활 실천 운동 및 문제 환경문제 해결을 위해 고민하고 실천사업을 도출할 예정에 있다.
황선균 부발읍 주민자치회장은 “오늘 실시한 탄소중립 실천 캠페인을 시작으로 정기적인 캠페인을 통해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실천과제에 적극 동참하고 지역주민과 미래 세대의 주인공들이 관심을 가지도록 인식개선 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부발읍행정복지센터(읍장 김동호)는 “탄소중립은 우리 삶과 직결되는 중요한 사항으로 사회·기반시설 전반에 걸쳐 진행되고 있는 만큼 주민자치회의 실천이 탄소중립에 앞장서는 계기가 되기 바라며 관련 사업 운영에 있어 행정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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