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타임뉴스=노영찬기자] 수원시 팔달구는 지난 19일 팔달구청 대회의실에서 직원을 대상으로 재난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한 ‘새빛 안전 지킴이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에서 직원들은 일상 속 화재·수난사고 등 재난 상황에서의 심정지 사고 발생 시 소생율을 높이기 위한 심폐소생술에 대한 이론 교육을 수료한 후 심폐소생술을 직접 실습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팔달구는 남부소방서 소방관을 강사로 초빙하여 심폐소생술 교육의 실전성과 정확한 동작의 교정을 통해 공직자들의 심폐소생술 전문성을 높였다. 팔달구 관계자는 “타 선진국 국민의 70~80%는 심폐소생술 사용법을 체득하고 있다고 한다”며 “실제 사용법을 정확히 이해하고 주기적으로 배워서 소중한 가족과 이웃을 지킬 수 있도록 공직자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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