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타임뉴스=이경자기자] 대구 달서구는 18일 구청 4층 대회의실에서 다비치안경 죽전점(대표 정은태), 다비치안경 눈 건강 시력지킴이봉사단과 함께 취약계층 60세대를 대상으로 안경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안경을 필요로 하는 취약계층 성인들에게 맞춤형 안경을 제작· 지원해 경제적 부담을 덜어드리는 행사이다. 사업비는 다비치안경 죽전점에서 전액 후원하고, 시력검사 등은 다비치안경 눈 건강 시력지킴이 봉사자들이 재능 기부를 했다. 이날 제작된 맞춤형 안경은 눈간격 조정 등 최종 마무리가 되면 8월중에 취약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취약계층의 눈 건강을 위해 수고해 주신 다비치안경에 감사드리며, 이런 아름다운 나눔이 지속적으로 이어져 달서구민 모두가 행복한 달서구가 되도록 노력해나가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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