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타임뉴스=차영례기자] 부평구 청소년수련관은 오는 7일 ‘세대공감’을 주제로 청소년수련관 한꿈마당에서 ‘2024 9월 토요일엔 피크닉’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인천시 중·고등학교 동아리와 다양한 유관기관이 참여해 구민을 위한 세대공감 축제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특히, ‘토요일엔 피크닉’은 부평구 청소년을 위한 축제로 진행돼 왔으나, 이번 9월은 ‘세대공감’이 주제인만큼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산곡노인문화센터 어르신들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달고나 만들기 ▲추억의 교복체험 ▲종이딱지 접기 등 청소년이 즐기는 어른들의 추억부스가 행사를 장식한다. 또, ▲로봇 코딩 ▲청소년동아리 부스 등 청소년을 이해하는 체험부스와 이벤트 등이 열리며 다른 세대 간 서로를 이해하는 활동도 진행된다. 박건호 청소년수련관장은 “민족대명절 추석을 앞두고 서로를 이해하는 즐거운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참여를 원하는 구민은 별도의 사전 신청 없이 현장 접수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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