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타임뉴스=노영찬기자] 원주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 ‘전통문화계승 관광연구회는’ 9월 12일 원주시의회 1층 모임방에서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중간보고회에는 박한근 대표의원을 비롯한 연구회 회원들과 원주시 서병하 문화교육국장, 연구용역 대표 등이 함께했다. 회의에서는 전통문화의 관광자원화 동향과 특성, 그리고 원주시 전통문화 관광자원화 여건에 대한 분석 결과가 보고됐다. 또한, 이번 연구용역을 통해 원주시의 전통문화를 관광 자원으로 어떻게 발전시킬지에 대한 논의가 활발히 이루어졌으며, 중간 성과를 기반으로 한 수정 및 보완 사항에 대한 의견도 적극적으로 수렴됐다. 참석자들은 원주시의 전통문화를 관광자원으로 활용하기 위한 다양한 방안을 제시하며, 앞으로의 연구 방향을 구체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한근 대표의원은 “전통문화는 우리 지역의 중요한 자산이고, 이를 관광자원으로 발전시키는 과정에서 주민들과 관광객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지속 가능한 방안을 마련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번 중간보고회를 통해 원주시 전통문화의 관광자원화 가능성을 재조명하고, 이를 바탕으로 관광자원 개발을 위한 중요한 기틀을 마련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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