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타임뉴스

이천시, 2024년 정신건강의 날 기념 토크콘서트 개최

'정신병동에도 아침이 와요' 이라하 작가와의 만남

노영찬기자 | 기사입력 2024/09/19 [16:22]

이천시, 2024년 정신건강의 날 기념 토크콘서트 개최

'정신병동에도 아침이 와요' 이라하 작가와의 만남
노영찬기자 | 입력 : 2024/09/19 [16:22]

▲ 이천시, 2024년 정신건강의 날 기념 토크콘서트 개최


[핫타임뉴스=노영찬기자] 이천시는 2024년 10월 10일, 정신건강의 날을 맞아 ‘그래도 아침은 온다’라는 주제로 청년 정신건강 토크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날 오후 2시부터 카페 아르보르에서 진행되는 콘서트는 넷플릭스 드라마 ‘정신병동에도 아침이 와요’의 이라하 작가와 함께 성공처럼 보이지만 실패인 다양한 경험담을 함께 나누며 청년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하고 서로를 격려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참여를 원하는 이천시 청년이라면 누구나 포스터의 큐알(QR)코드, 이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 누리집과 전화로 사전 신청할 수 있다.

이천시 관계자는 “여러 사회 문제들로 인해 심리적 어려움을 경험하고 있는 청년들이 이번 토크 콘서트를 통해 힐링의 시간을 갖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노영찬기자
핫타임뉴스는 정도를 걷는 언론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성실히 수행하고 그 책무를 다하겠습니다.
사람과 사회의 보편적 가치를 추가하고, 행복한 미래를 함께 만들어가기위해 노력하겠습니다.
  • 도배방지 이미지

경기뉴스 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