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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대학교, 초고령 사회에 맞춘 웰니스 건강 리더 양성에 총력

노영찬기자 | 기사입력 2024/09/25 [13:48]

유한대학교, 초고령 사회에 맞춘 웰니스 건강 리더 양성에 총력

노영찬기자 | 입력 : 2024/09/25 [13:48]

▲ 유한대학교 작업치료과


[핫타임뉴스=노영찬기자] 유한대학교는 초고령 사회에 맞춰 웰니스 건강 리더 양성에 힘쓰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전통적으로 경쟁력을 인정받아 온 보건의료행정학과를 비롯해 최근 신설된 스포츠재활전공과 작업치료과는 우수한 교육과정과 탄탄한 산학협력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미래의 보건의료 및 건강 관리 전문가를 길러내고 있다.

보건의료행정학과는 우수한 교육 프로그램과 높은 취업 경쟁력을 바탕으로, 보건의료 분야의 행정전문가를 양성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보건의료행정학과 졸업생들은 국내외 유수의 병원, 보건소, 보험회사, 제약회사 등 다양한 분야에서 보건의료 행정전문가로 활약하고 있다. 학과는 이러한 취업 경쟁력을 더욱 강화하기 위해 우수 산업체와의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현장 실습과 인턴십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학사학위 전공심화과정(4학년 과정)을 운영하고 있어 보건학사 취득이 가능하다. 학사학위 과정 졸업생들은 수도권 소재 대학병원 취업과 우수대학의 대학원으로 진학하고 있다. 이러한 성과를 인정받아 학사학위 전공심화과정 운영진단에서 수도권 최고 점수를 받았다.

최근 스포츠와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체계적인 재활과 운동 관리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다. 이러한 시대적 요구에 부응하여 스포츠재활전공은 스포츠 재활 분야의 전문가를 양성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2024년 첫해 입시에서 17: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할 만큼 주목받고 있는 스포츠재활전공은 최신 교육시설과 우수한 교수진을 바탕으로 학생들이 시대적 요구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스포츠 재활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작업치료과는 신체적, 정신적, 발달과정에서 기능이 저하된 사람에게 의미 있는 치료적 활동을 통해 최대한 독립적으로 일상생활을 수행하고 생산적인 삶을 살 수 있도록 치료하고 교육하는 작업치료전문가를 양성한다. 임상경험이 풍부한 교수진과 유한양행이 함께 보건의료 분야의 우수한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다.

유한대학교는 초고령 사회의 다양한 건강 문제 대응에 필요한 전문 인력을 양성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이들은 미래 사회 건강 증진과 웰빙을 위한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하며,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위한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할 예정이다.

유한대학교는 9월 9일부터 시작된 수시 1차 모집에서 보건의료행정학과 60명, 스포츠재활전공 59명, 작업치료과 18명(정원 내)의 신입생을 선발한다.
노영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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